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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먹는 간식 '이것'으로 바꿨더니 콜레스테롤 뚝↓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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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7월

피칸 섭취가 콜레스테롤 개선과 함께 전반적인 식단의 질이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팀은 대사질환 고위험군 성인에게 피칸을 12주간 매일 섭취하게 한 결과, 혈중 지질 수치가 의미 있게 개선되고 전반적인 식단 질도 향상되었다고 밝혔다. 건강 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, 하루 두 줌 분량의 피칸이 식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과학적으로 확인된 것이다.


해당 연구는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가진 138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. 참가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, 한쪽은 하루 57g(약 38개)의 피칸을 기존 간식 대신 섭취했고, 다른 한쪽은 평소처럼 식사를 유지했다.

12주 후 혈중 수치를 분석한 결과, 피칸 섭취군은 다음과 같은 변화를 보였다.
• 총콜레스테롤: 평균 8.1mg/dL 감소
• LDL 콜레스테롤(저밀도 지단백): 7.2mg/dL 감소
• 중성지방: 16.4mg/dL 감소
• 비HDL 콜레스테롤: 9.5mg/dL 감소



또한, 피칸을 간식으로 섭취한 참가자들은 식단의 질을 나타내는 건강식이지수(HEI-2020)에서 평균 9.4점 향상을 보였다. 이는 성인 평균 식단 수준보다 훨씬 개선된 수치로, 과일·채소·불포화지방·식물성 단백질 등의 섭취가 균형 있게 늘어났음을 의미한다.

한편, 혈관 기능과 관련된 지표인 FMD(Flow-Mediated Dilation)나 혈압, 맥파전달속도(cf-PWV) 등에서는 두 그룹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. 또한 일부 참가자에게서 소폭의 체중 증가(평균 0.7kg)가 관찰되었으나, 지질 수치 개선 효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.

이번 연구의 최종 책임자인 크리스티나 피터슨(Kristina Petersen) 박사는 “하루 섭취 열량 중 간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평균 20%에 이르기 때문에, 어떤 간식을 선택하느냐가 식단의 질과 건강에 큰 차이를 만든다”고 강조하며, “고열량·저영양 간식 대신 피칸을 섭취한다면 혈중 지질 수치 및 식단 전반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”라고 전했다.

이번 연구 결과(피칸 섭취가 지질 수치와 식단 질에 미치는 영향 : 심혈관대사질환 고위험군 대상 무작위 대조 연구, Consuming pecans as a snack improves lipids/lipoproteins and diet quality compared with usual diet in adults at increased risk of cardiometabolic diseases)는 2025년 1월 국제학술지 ‘미국 임상영양학회지(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)’에 게재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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